도 교  신  의     이 야 기  

 

4  ]  황 제   헌 원  [  黃帝  軒轅  ]

도교에서  신으로  받드는  고대의  인물로  삼황오제  중의  하나로
성은  공손  [  公孫  ] 이며  유웅국  [  有熊國  ] 의  임금  소전  [  少典  ]
의  아들이라  합니다  .

헌원  [  軒轅  ] 이라는  호로써  불리우는  황제  [  黃帝  ] 는  커다란 
번개가북두칠성  가운데  제 1 성의  주위를  도는  것을  본  어머니가 
그  기  [  氣  ]를  받아  낳은  아들입니다 .
 
그는  어려서부터  명산을  돌아다니며  선도하기를  좋아하였고  천자가 
된후에  덕을  쌓고  몸을  다스려  백성을  위하여  좋은  정치를  베푸는 
일에심혈을  기울였습니다 .

그는  복희씨  [  伏羲氏  ] 가  만든  괘  [  卦  ] 의  법으로
팔괘  [ 八卦 ] 를  만들고  천자가  쓰는  관을  만들었습니다 .

나무로  배를  만들고  태양이나  달  ,  그리고  별의  움직임으로  천문
[ 天文 ]에  관한  책을  저술하고  역법  [  歷法  ] 을  세웠으며  간지 
[  干支  ] 나 음악의  조율도  정하였습니다 .
 
또한  금단  [  金丹  ] 을  만드는 데  성공하자  왕위에서  물러나와 
공동산  [  控胴山  ] 과  청구산  [  靑丘山  ] 에서  수도중인  ,
자부선인  [  紫符仙人  ] 의  제자가  되어  삼황내문  [  三皇內文  ]
을  받고  수련에  정진하였고  ,  형산  [  荊山  ] 에서  단  [  丹  ] 을
완성하여  하늘에서  내려온  용을  타고  신선이  되었다  전해집니다 .
 
또한  그는  신하에게  명하여  문자도  만들게  하였고  사람들이  병에 
걸려괴로워하는  것을  보고  초목으로부터  약을  만드는  법을  고안해 
내어  병을낫게  하고  ,  진맥을  하는  방법이나  침  [  針  ] , 뜸  의 
방법도 고안해  내었습니다  .

그러나  치우  [  蚩尤  ] 라고  하는  호족은  황제의  명령에  따르지 
않고백성들을  괴롭혔으며  그  호족의  80 인은  모두  동물의  몸 
형상을  하고 머리가  구리  [  銅  ] 로  되고  이마는  쇠로  되어  있는 
도깨비들로서오곡을  먹지  아니하고  모래나  돌을  먹고사는  존재들
이었습니다  .

황제는  그들을  정복하러  나갔습니다  .

그러자  그들은  술법으로  안개를  드리워  그들이  있는  곳을  어둡게 
만들었고그  안개는  한번  끼면  사흘간이나  개이지  않는  지독한  안개
였기  때문에 황제  군은  적이  있는  곳을  알 수  없었고  불의의  습격을 
받아  참패를 거듭하였습니다  .

그러자  황제는  신의  가르침을  받아  짙은  안개  중에서도  적이  있는
장소를  알려주는  지남차  [  指南車  ] 를  사용하여  적군을  격파하고
치우를  잡아  난을  평정하고  다시금  평화를  되찾게  되었습니다  .

그  후  황제는  수산  [  首山  ] 에서  구리를  채굴하여  그것을
형산 [  荊山  ] 으로  운반하여  그곳에서  솥을  제작하였습니다  .

솥이  완성되자  긴  수염을  휘날리며  용이  내려와  황제를  맞이
하였습니다 .

황제가  그  용의  등에  타자  그를  따라서  후궁들과  측근의  사람들
70 여인이  다투어  올라탔습니다  .

신분이 낮은  가속들은  용의  등에  탈  자리가  부족하였기  때문에 
할 수 없이용의  긴  턱수염에  매달리게  되었습니다 .

일설에는  황제가  귀신들을  하인  부리듯  하였으며  스스로  죽을 
날을 알았으므로  그날이  되자  신하들에게  작별을  고하고  죽었다
합니다 .

그리하여  그를  교산  [  橋山  ] 에  장사를  지냈는데  후에  산이 
무너졌으므로그 묘에  가보니  관 안에는  검  [  劍  ] 과  신발만  남아 
있을 뿐  시신은온데  간데  없이  사라지고  없었다고  합니다  .

일반적으로  황제씨라고  하면  중앙의  토덕  [  土德  ] 을  받아  나라를
다스렸다는 뜻으로  ,  중앙토의  색은  누렇기  때문에  누를  황  [  黃  ]
자를  쓴  것이고  ,  헌원씨라고  할  때는  황제씨가  서까래를  올리고
지붕을  내려서  바람과  비를  가리는  집을  처음으로  만들었다는  뜻을
나타낸  것입니다  .

황제씨의  성은  희  [  姬  ] 이고
제홍씨  [  帝鴻氏  ] ,  귀장씨  [  歸藏氏  ] ,  유웅씨  [  有熊氏  ]
라고도  부릅니다  .



by 대한 | 2008/11/25 11:08 | 도가(道家)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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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책사풍후 at 2009/06/08 20:56
황제헌원이 환인이란걸 아십니까? http://b4rs.egloos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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